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125화 == 어느 날 오오츠키에게 미야모토가 3점슛 어떻게 하면 들어가냐고 묻는데, 사실 미야모토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보고[*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와중에도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기행을 선보였다.] 감동받아 [[농구]]에 빠지게 된 것이다. 덕분에 평소에 농구를 즐겨하는 3인방은 기뻐하며 같이 외출해 농구를 즐기며, 미야모토의 농구열이 꺼지지 않도록 칭찬해주며 농구를 가르친다. 1시간 후, 미야모토가 누마카와와 1:1 대결을 제안하고, 누마카와는 적당히 해주기로 한다. 하지만 적당히 해도 실력차가 커서 누마카와가 앞섰고, 미야모토가 자존심 상해 진심으로 덤비라고 하자 어쩔 수 없이 누마카와도 8할 정도의 힘으로 상대해주며 미야모토를 발라버린다. 결국 미야모토는 이날 이후로 한동안 농구 하자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3개월 뒤, 3인방이 외출했을 때 미야모토가 누마카와에게 다시 농구 1:1 대결을 제안한다. 이제 와서 영화 2회차라도 뛰었나 의아해한 일행이였지만, 시작하자마자 누마카와뿐만 아니라 이사와와 오오츠키마저 놀랄 정도의 페인트 동작으로 곧바로 1점슛을 넣는다. 미야모토는 그 날의 대패를 계기로 자극받아 3개월간 농구에 맹특훈을 했던 것이다. 패배에 대한 분한 감정이 어딘가 기쁘게 느껴졌던 것. 이에 누마카와도 완전히 진심으로 상대하며 최종적으로는 누마카와가 아슬아슬하게 이기지만, 누마카와는 미야모토를 일으켜 세워주며 진심으로 농구에 소질이 있다며 칭찬해주고[* 지난번에는 미야모토의 기분을 띄우기 위해 미야모토에게 재능 있다고 거짓말을 했었는데, 이번에 재능이 있다고 했을 때는 거짓말이 아니라는 말을 덧붙인다. 물론 해당 대사는 슬램덩크 주인공인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의 명대사를 패러디한 거다. 원래 산왕전에서 나오는 대사라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나왔어야 했으나,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선 생략되어 나오지 않았다.], 오오츠키와 이사와도 껴서 2:2로 농구를 하며 끝난다. 중간중간 슬램덩크 패러디가 들어간 게 포인트며, 심지어 [[이노우에 다케히코|같은 작가]]의 농구 만화 [[리얼(만화)|리얼]]의 패러디까지 들어있다. [[https://gall.dcinside.com/m/slamdunk/1694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